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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Shtokman에 도전장

관리자 |

해양플랜트 사업에 뛰어든 한진중이 첫 도전목표로 러시아 'Shtokman 가스개발 프로젝트'를
겨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최대급 가스전으로 꼽히는 Shtokman 프로젝트는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인 Gazprom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2014년까지 1단계로177K급 내빙용 LNG선 7~9척이 필요하다.
한진중공업측에 따르면 러시아 Shtokman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행할 세계 유명 EPIC사와 파
트너십을 형성, 컨소시엄 방식으로 프로젝트에참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진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FPU(:부유식 생산설비) 수주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으며, 이를 위해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회사와 합작을 추진 중이며, 일부는 해양플랜트
수주 상담과 같은 영업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또 필리핀 수빅 조선소로 오일 메이저 업체나 엔지니어링 업체를 초청해 해양플랜트 수
행 능력을 보여주는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Petrobras가 추진하는 플랜트사업에는 참여하지
않을 계획으로 아직까지 해양플랜트 사업을수행할 준비가 완료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발주처의 요구대로 브라질 현지에 조선소를짓고 해양플랜트를 제작하는 것은 수익성 담
보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
한편 최근 외신을 통해 보도된 한진중공업의128,00TEU급 컨선 8척의 인도연기설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이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10일 조선속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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