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전
  News >공지사항

공지사항

현대-군산조선소, 완공 내년으로 연기

관리자 |

현대중공업이 조선 시황 침체에 따라 시설투자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군산조선소 완공 시점을 내년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야심차게 준비해온 군산조선소 완공 시점을이달 중순에서 내년 2월로 미루면서 9월까지도크 건설을 마치고 내년 2월 안벽 공사를 끝
내기로 계획을 바꿨다.
당초 계획은 이달 말까지 군산조선소 도크와 안벽 건설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총 1조원을 투자하는 군산조선소 건설 공사에는 이미 7천억원 가량을 투입했고, 나머지3천억원은 추가 조달해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선박 수주가 끊겨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지 않은 상태여서 무리하게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완공 시
점은 연기됐지만 투자 방침과 이미 수주한 선박의 건조 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군산조선소는 작년 5월 착공, 180만㎡의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도크(:700m×115m)를 건
설 중이며, 이달 중순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1,600t급 크레인이 들어설 예정.
내년 초까지 안벽(:690m×250m,6척 계류)도갖춘다.
이미 33척의 선박을 수주해 2011년까지 일감을 확보한 상태이며, 내년 2월 인도를 목표로
18만t급 벌크선 2척을 건조 중에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짓고 있는 풍력발전 설비공장(연간 600㎿ 규모)과 충북 음성의 태양광 2공장의 투자 속도도 조절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사는 작년 말 경북 온산 일대 40만㎡의 부지에 해양플랜트 공장 신설을 계획했으나 이를 유보했으며, 계열의 현대미포조선도
울산 블록공장 투자 계획을 보류한 상태이다.

 

-6월 15일 조선 속보 中 -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