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체 조선업 전망 어두워
관리자 |
올해 전체 조선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1분기 신조선 계약 물량은 2백만dwt를 밑돌았으며, 올해 전체 신조 수주규모도 2천만dwt -5월 27일 조선속보 中 -
를 넘지 못해 발주 취소물량보다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조선가 지수도 지난 6개월 간 32포인트 떨어졌으며, 올해 말에는 130포인트 또는 그 밑으로 내려가 2004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2000~2008년 조선업 초호황기에는 전세계 GDP가 연간 평균적으로 5%의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체 선복량 수요가 연간 8%씩 증가하는
데 비해 실제 증가한 선복량은 2003~2008년 동안 연간 6%씩 증가하는 데 그쳐 2%의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하였다.
한편 2003~2008년 동안 신조선 발주는 연평균1억5,100만dwt를 기록하면서 급증하였지만 전체 선박 건조능력은 이러한 추세를 따라잡지 못
했다.
전 세계 선박 건조능력은 2002년 6천만dwt에서 2008년 1억dwt로 증가, 연간 평균 8.9%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와선복량 급증으로 인해 신조선시장은 침체기를맞게 되었다.
선복량 수요 증가율은 2009년 2~3%, 2010년 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실질 선복량공급 증가는 2009년 9%, 2010년 8%에 달할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막대한 신조선 발주잔량으로 향후 수년간 선복량이 증가하여 2011년까지 선복량 수급불균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규모 노후선 해체, 신조 계약 취소 등은 해운 시황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신조 수주가뭄, 기존 수주물량 발주취소,
선박 건조량 증가 등으로 조선업계 수주잔량이 급감하고 조선소 가동률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