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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bras, 내달 해양플랜트 7척 발주

관리자 |

브라질 Petrobras의 해양플랜트 발주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입찰 조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이르면 내달초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장비(:드릴링리그)
7척에 대한 입찰 공고를 낼 계획으로 '자국건조주의' 원칙 고수 등 각종 입찰 조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Petrobras는 총 28척의 발주 계획 가운데 6월중 1차로 7척(:약 7조원규모)을 발주한다.
현재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업체는 STX조선해양으로 브라질에 STX브라질오프쇼어라는 계열사를 두고 있어 브라질 정부의 자국업체
보호정책에 부합하고 있기 때문.
STX브라질오프쇼어는 리우데자네이루에 17만㎡(:약 5만 평) 규모의 야드를 갖고 있으며, 브라질 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규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현지계열사를 가진 이점을 십분활용해 수주 활동을 펴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중공업도 브라질 아틀란티코 조선소의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어 입찰 조건에 자국내 건조 조항이 들어갈 경우 이 조선소를 통해
수주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와 대우의 경우 브라질 현지 조선소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물밑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독입찰 가
능성도 염두에 두고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지업체들을 대상으로 발주했던 FPSO 8척도 한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외 공개입찰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
로 전해졌다.
이는 현지업체들의 생산력 및 기술이 입찰조건을 맞추지 못하고 있어 해외 공개입찰로 바꿀지 여부를 내달 초까지 결정할 것으로 알
려졌다.
이에 대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바뀌지 않더라도 브라질 현지 업체들과의 기술제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5월 18일 조선속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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