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녹봉조선 워크아웃 무산
관리자 |
녹봉조선의 워크아웃이 23일 무산되면서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 대한조선, 워크아웃 계획 확정 채권단은 24일 신용위험 평가에서 C등급(:워크아웃. 기업개선작업 대상)을 받은 대한조선의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하고 1천7백억원을
로 보인다. 녹봉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관계자는"23일 열린 채권단 회의에서 채무 유예기간 한달 연장 안건이 채권단의 75% 동의를 얻지 못
해 부결됐다"며, "이에 따라 각 채권금융회사에 워크아웃 절차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외 선주가 녹봉조선 전 사주
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해 건조 중인 선박에대해 5천만달러 상당의 압류가 들어가면서 워크아웃 절차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
여기에다 조선업 경기 위축 등으로 회생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채권단이 판단했다"고말했다.
채권단의 녹봉조선에 대한 전체 채권액은 3천억원 정도이며, 담보를 회수하고 나면 실제 손실액은 1천억원 정도일 것으로 알려졌다.채권액이 가장 많은 금융회사는 동부화재로 전체의 30% 정도를 차지하며, 신한은행은 약20%의 채권을 가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녹봉조선의 자산과 부채에 대한 실사 과정에서 회생 가능성이 낮다는 데 채권단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
고 이에 따라 충당금을 많이 쌓아놨기 때문에 각 회사들이 입는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신규 자금 지원과 채무상환 유예, 감자, 출자 전환 등의 경영정상화 계획을확정했다.
이에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2월 대한조선에 7백억원의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