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전
  News >공지사항

공지사항

LNG-FPSO를 잡아라!

관리자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주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빅3가 3조원 규모의 초대형 LNG-FPSO(:부유
식 원유생산 저장장치)의 낙찰을 위해 사활을 건 경쟁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동량이 급감, 일반상선 분야의 수주활동이 지난 6개월째 전무한 상황에
서 이번 '대어'를 어떤 회사가 낚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유럽 최대 오일메이저인 로열 더치 셀이 발주하는 50억불 규모의 LNG-FPSO 개
발프로젝트로 조선업계가 노리고 있는 LNG-FPSO는 약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oyal Dutch Shell이 발주할 LNG-FPSO는 연간 350만톤을 생산하는 규모로 길이 468m, 폭 74m, 높
이 42m로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6월께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최종적으로 발주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여부가 향후 이 분야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관건으로 보
고 있다.
이는 일반상선 시장이 공황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에너지 자원 발굴을 위한 FPSO, 드릴십 등
해양자원 개발 분야의 경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비교적 자금력이 풍부한 오일메이저들의
꾸준한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유일한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
다.
현재 이번 프로젝트 입찰에 참가한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빅3 뿐으로 사상 유례가 없는 초대
형 LNG-FPSO를 설계, 제작, 시공할 수 있는 업체는 빅3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사는 해외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잇달아 미팅을 갖는 등 본격
적인 수주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설계 단계의 엔지니어링 계약을 따내는 회사가 최종적으로 발주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업체들은 최근 이들 초대형 해양설비를 제작할 수 있는 설비를 확충하고 설계기술
을 발전시키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2009년 4월 8일  조선속보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