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조선업계, 수주잔량 3년치 못 미쳐
관리자 |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운시황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선박 수주활동이 중단되면서 국내 조선업 출처: 2009년 3월 18일 조선속보
계의 일감이 3년 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진투자증권의 Clarkson 분석 자료에 따르면, 3월 현재 기준으로 수주잔량은 지난해 말 대
비 약 0.9% 떨어진 1억8천300만CGT로 집계되었다.
지난 1월 세계적으로 발주된 선박은 총 9척으로 전년 동기 151척 보다 무려 94% 급감했으며, 2월에
는 1월의 절반에 불과한 10만CGT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조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
의 수주잔량은 3년 이하로 떨어졌다는 평가.
이봉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3년, 중국은 2.9년 수준"이라며, "인도 일정상 오는 2012
년까지 인도될 물량이 있으나 2010년의 인도예정량을 건조능력으로 가정할 경우 수주잔량은 3년치
이하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Clarkson의 신조선 가격지수는 최근 158포인트를 기록, 올 초에 비해 3%가량 떨어졌으며, 2006
년 상반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