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현대중, 4,500TEU 4척 추가 수주
관리자 |
현대중공업이 AP Moller그룹의 Maersk Line사부터 4,500TEU형 컨선 4척의 추가 옵션을 척당 약 9천1백만불에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2008년 11월 10일 조선속보
이들 선박의 납기는 2010~2011년으로 정해졌으며, 4천TEU 클래스의 중형 컨테이너선의 선가 수준은 최근 8천5백만불 정도였지만 이번에 성약한 것은 지난 6월에 발주한 선박의 추가 옵션으로 당시 가격이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금년 6월 이 회사로부터 동형 컨테이너선 18척을 대량으로 수주한 바 있으며, 옵션으로 4척을 이번에 추가로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장 최근의 중형 컨테이너선 수주실적으로 중국의 상하이조선이 지난 9월 독일의 신흥 컨테이너선주인 함부르크·로이드사와 계약한 4,600TEU형 컨테이너선 2척(:납기 2011년 5월, 7월)의 선가가 약 8천5백만불 수준이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3월 독일 선주 NSB사로부터 수주한 4,250TEU형 컨테이너선 8척(:2010~2011년 1월·선가 약 7천5백만불, 이후 해약)이후 선가가 1천만불 상승한 결과로 이번에 더욱 가격이 상승, 선가는 9천만불대를 돌파했다.
벌커나 탱커에 이어 컨테이너선에서도 시장 가격이 급상승하는 배경에는 강재 가격의 상승이 영향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시장 침체 아래에서도 선가의 상승 경향은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