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전
  News >공지사항

공지사항

선박수출, 사상 최고치 기록

관리자 |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의 지난 3분기까지 수주실적은 유사 이래 최대의 초호황 국면을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3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선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한국조선협회 회원사들의 선박 수주실적은 468척, 1,381만5,536cgt(:33,488,550gt)로 나타났으며, 금액기준으로는 466억1,225만불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cgt 기준으로는 27.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액기준으로는 19%가 줄어든 수치이다.
 한편 건조실적의 경우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2년 연속 20%대의 수출 증가율을 보이는 가운데 사상 최고치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선가가 높은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건조량이 늘어나고, 신공법에 따라 건조능력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1~9월)까지 건조실적은 280척, 910만7,192cgt(:1,697만2,512gt)로 나타났으며, 금액기준으로는 263억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간 예상수출규모인 270억달러에 근접한 수치로 건조량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3분기까지 건조량(:cgt 기준)과 수출규모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5.5%, 59.5%가 늘어난 것으로 지난 3분기 동안에 건조된 선박들의 단가가 높아 수출금액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115억달러를 기록했으나 건조량은 283만cgt로 상반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년도 선박수출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 수출규모는 300억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 집계결과 선박 수출액은 2003년 113억달러, 2004년에는 157억달러, 2005년에는 177억달러를 달성하며 급상승세를 탔으며, 지난해에는 24.8% 늘어난 221억2,300만달러를 거두면서 사상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300억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2년 연속으로 20%이상 수출증가율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주잔량에서는 9월말 기준으로 1,754척, 5,723만cgt(:1억2,293만gt)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액기준으로는 1,808억4,320만불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cgt기준으로는 16.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액기준으로는 28.3%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통상적인 조선업계 생산량의 증가 및 별다른 생산저해 요인 없이 원활하게 건조 스케줄이 소화될 경우에도 3년치 이상의 일감을 채우는 것이다.
 통상적인 조선업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선가가 많이 올랐던 2006년 물량을 건조하기 시작하는 내년에도 조선업계 수출액은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2008년 11월 10일 조선속보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