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포스코, 후판 생산량 700만t 수준 늘려
관리자 |
포스코가 2010년까지 조선용 후판(厚板) 생산량을 현재의 2배인 연 700만t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세계 경기 호황으로 국내 조선ㆍ중공업 업체의 후판 수요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반면, 국내 철강업계의 후판 공급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2010년까지 광양제철소 내 여유부지에 연산 200만t 규모의 후판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 후판 공장에 공급하는 중간소재인 슬래브(slab:평평한 판재 모양의 철강 반제품)를 만들기 위한 제강공장도 함께 건설된다. 광양제철소 내 후판ㆍ제강 공장은 내년에 착공해 2010년 7월 완공되며, 총 투자비는 1조7,910억원이다. 포스코는 또 현재 연 380만t의 후판을 생산하고 있는 포항제철소 내 후판 공장도 오는 2009년까지 설비 개선을 통해 연산 500만t 규모로 120만t을 늘리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2011년 포스코의 후판 생산량은 포항 500만t, 광양 200만t 등 총 700만t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출처 : 2007년 7월 23일 조선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