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현대중공업, 고용 걱정 노
관리자 |
현대중공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8.3년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가장 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노사 합의에서 정년을 만 57세에서 58세로 1년 끌어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노사 갈등이 첨예한 국내 기업 풍토에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며 노사 화합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지난달 22일에는 '경영철학 및 노사 공동선언 선포식'을 하고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합의문을 노사 공동으로 발표했을 정도다. 경영진과 노조간 깊은 신뢰의 바탕이 없었다면 이 같은 공동선언문 발표는 불가능했다. 현대중이 최고 직장 중 한 곳으로 뽑히는 데 이 같은 노사간 신뢰는 상당한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뛰어난 사원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원을 위한 기숙사, 식당, 문화회관 등의 시설은 물론 넉넉한 학자금 지원, 저렴한 아파트 제공, 가족을 위한 각종 행사ㆍ의료비 지원, 각종 행사나 명절시 선물 지급 등 전방위적인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