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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에삽, 신제품 개발 활발(한국철강신문)

관리자 |

933호 발행일 : 2004.06.14

 

세아에삽, 신제품 개발 활발

 


고속용접용 등 10여종 … 국내 용접기술 선도 자부심

 

 

용접재료 생산업체인 세아ESAB(대표 공원일ㆍ사진)이 최근 고속용접용을 비롯한 10여종의 제품을 개발하거나 개량해 출시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로이 세아에삽이 개발하거나 개량해 출시한 제품은 고속 용접용 CW 111 Ultra, 극 저수소계DS II81K2LH, 후판 용접용DS 7100SR, Self-Shielded type의 CS 8Ni1, 화력 발전용 DS B9, SL 96B9, SB Xtra 및 극저온용Cryo-shield Series 등이다.
우선 CW111Ultra(AWS A5.20 E70T-9 / KS D 7014 YFW-C502M) 제품은 조선, 교량, 철골 및 기계 구조용 프라이머 도포 강판에서의 H-Fillet 고속 용접용으로 사용된다. 3Y이상의 충격인성을 확보함은 물론 Tandem 용접시 140cpm(cm/분)이상의 고속 용접에서도 뛰어난 내기공성과 등각장성 및 안정한 아크를 유지시켜 이들 용접부의 자동화 및 고 능률화를 구현한 재료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DS II81K2LH(AWS A5.29 E81T1-K2)는 LNG, LPG등의 운반선 및 각종 해양구조물의 용접에 사용되며, 특히 흡습에 대한 저항성을 한층 더 강화시킨 극저수소계(5㎖/100g) FCW로서 우수한 저온 충격인성 및 CTOD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DS 7100SR(AWS A5.20 E71T-9)은 티타니아계 FCW로서 후열처리 시에도 양호한 충격인성이 확보돼 원자력 공사 뿐 아니라 플랜트 및 해양 구조물의 후판 용접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한 Core Shield 8Ni1(AWS A5.29 E71T8-Ni1)는 -40℃이하의 저온에서도 우수한 충격인성이 유지되도록 설계된 Self-Shielded 타입(Non-Gas Type)의 용접재료로 옥외 구조물, 교량 등의 단층 혹은 다층 용접에 적합한 제품이다.
DS B9(FCW)과 SL 96B9(피복 아크 용접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600℃ 화력발전소용 9Cr계 내열합금 용접재료를 대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수입제품에 비해 우수한 작업성과 내 Creep성이 입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ryo-shiled 308L과 316L은 극저온(-196℃)에서 충격인성이 뛰어나 LNG 저장 탱크 공사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여러 적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스테인리스 용접 시 높은 열로 인해 비드 표면에 다양한 색상이 나타나는 Temper color(Heat tint color)를 없앤 Shield Bright Xtra series를 개발함으로써 Temper Bead color를 제거하기 위한 clean-up공정을 간소화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세아에삽측은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1985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FCW 제품을 생산한 이래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조선 및 중공업 산업에 사용되는 용접재료의 국산화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FCW외에도 스테인리스 피복 아크 용접봉, TIG, MIG, 용접장비 등을 생산 및 판매함으로써 시장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재혁기자/jhyou@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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